2013-09-28


비가 추적추적 내린다. 급격히 내려가는 기온에 이불 뒤집어 쓰고 집안 돌아다니기
침대 위는 이미 전기장판 따땃하게 가동 중
근데 막상 들어가서 자다보면 더워서 이불 뻥뻥 걷어찬다

금요일이 지난 줄 알았는데, 토요일이 지나는 중, 아니 이제 거의 끝나간다

화양연화를 보고 글을 쓰려고 했는데,
아직까지 미치광이 삐에로에서 빠져나오지 못해서 스크립트 구하고 혼자 난리다

그나저나, 장 폴 벨몽도 너무 멋있어
내 옆에서 담배피는 남자는 싫은데 왜 스크린 안에서 담배피는 남자는 멋져보이는 걸까
모순이야